[nEn 뉴스에듀신문] 행복전도사로 알저진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이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를 출간했다. 

이번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는 지난 25년간 작가가 지인들에게 보낸 ‘주말문자시집’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잠언형식의 ‘행복론’이다. 

최세규 이사장은 “인생의 목표는 첫째도 행복이고, 둘째도 행복이고, 셋째도 행복이며,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것이 최선의 행복”이라면서, “이번 시집은 하늘을 감동시킨 가장 아름다운 시집이며, 만인의 심금을 사로잡을 감동의 메아리 즉, 행복의 바이러스”라고 전했다. 

최 이사장의 이 같은 모토와 함께 이번 시집에는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 ▲‘흙수저로 태어나는 것은/당신의 잘못은 아니지만/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돈 버는 것은 기술/ 돈 쓰는 것은 예술’ ▲‘세상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답습니다’ ▲‘역경은 가혹한 스승이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행복 바이러스는/ 그대의 눈빛과 그대의 미소이다’ ▲‘꽃의 향기는 천리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 리 갑니다’ 등 지난 25년동안 그가 ‘행복전도사’로서 피와 땀과 눈물로 쓴 91편의 잠언시가 실렸다. 

또한 최세규 주연의 모노드라마인 주말문자명시에 어울리는 케니 강 사진작가의 사진을 담았으며, 정운찬 전 국무총리, 엄홍길 산악인, 황영조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박승 전한국은행총재, 김두관 국회의원, 진성 가수,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용 방송인 등 각계 유명인사 48명의 추천사가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