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스퀘어, 울산시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모의투자 대회 ‘주린이게임’ 개최

[nEn 뉴스에듀신문]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를 운영하는 알파프라임은 19일 울산시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 ‘주린이게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알파스퀘어 모의투자대회인 이번 대회는 최근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알파스퀘어는 기존 증권 포털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불편함과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주식투자 플랫폼이다. 기존의 투자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관리하고 보관하기 어려웠다. 알파스퀘어는 기존 투자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직접 정보를 선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보조 기능과 직관적인 화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알파프라임은 지난 3월 알파스퀘어에 모의투자 기능을 추가로 도입했다. 새롭게 주식을 시작하는 주식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식투자 플랫폼인 만큼, 초보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투자 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알파프라임은 지난 7월 제1회 모의투자 대회인 ‘모의투자 고수에게 선물쏜닭!’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 모의투자 대회는 ‘주린이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최근 큰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 ‘오징어게임’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상금이 정해졌던 오징어게임과 마찬가지로 우승 상금은 기본 상금 456,000원에 참가하는 1인마다 1천원씩 추가된 금액으로 정해진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 전액이 현금으로 증정되며 우승하지 않더라도 스타벅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 지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이번 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알파스퀘어의 주린이게임 대회는 알파스퀘어 앱에 로그인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11월 8일까지의 모집 기간을 거쳐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