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우공비 문해력’ 비문학 시리즈를 출간했다. 

17일, ‘우공비 문해력’ 비문학 시리즈는 최적의 독해 비법과 깊이 있는 배경지식으로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있는 고등학생을 위한 비문학 기본서다. 과학·기술, 인문·예술, 사회 총 3종이 출간됐다고 밝혔다. 

▲문제로 실력 진단 ▲문해력을 높이는 배경지식 ▲실전 연습의 단계별 학습을 통해 비문학 독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지문을 빠르고 쉽게 독해할 수 있도록 실력 진단 지문마다 독해 비법을 소개하며,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제공해 사고를 확장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문과 배경지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휘 설명을 추가했으며, 영역별 다양한 지문과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제시해 실전 시험 대비까지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우공비 문해력 비문학 시리즈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관련 주제를 종합하여 실전과 유사한 형태의 지문과 문제를 공부하며 실전 문제 풀이력을 기를 수 있는 비문학 기본서”라고 설명했다. 

‘우공비 문해력’은 작년 11월 출간한 문학 시리즈 4종과 이번 비문학 시리즈 3종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우공비 문해력’ 문학 시리즈는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제로 실력 진단 ▲쉬운 풀이 및 작품 압축 읽기 ▲출제 포인트로 작품 분석의 구성으로 문학 감상 기본기를 기를 수 있다. 고전시가, 현대시, 고전산문, 현대산문 총 4종이 출간됐다. 

좋은책신사고는 우공비 문해력 시리즈 완간을 기념해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