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제21차 국가평생교육 정책 포럼 개최

[nEn 뉴스에듀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17일(목), “대학을 활용한 전 국민 생애단계별 역량개발”을 주제로 「제21차 국가평생교육 정책 포럼」(제4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을 개최한다.

이번 제21차 국가평생교육 정책 포럼(제4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은 교육 전문가 및 대학 관계자, 정책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학 평생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먼저 한양여자대학교 이정표 교수가 ‘국민의 지속적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한 고등교육 기관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다음으로 가천대학교 채재은 교수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전환 가속화를 위한 LiFE 사업 개편 및 재구조화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권재현 본부장을 좌장으로, 현영섭 교수(경북대학교), 최돈민 학장(상지대학교), 이호철 학장(한밭대학교), 김태경 단장(동의과학대학교)이 현장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한국 사회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대학 구조의 혁신과 변화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국민의 지속적 역량개발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기능의 발전 방향이 이번 포럼을 통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