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효율적인 장서관리 및 자료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장서점검을 실시한다.

장서점검은 도서관이 실제 비치중인 도서와 자료관리시스템 상의 도서를 비교・대조하여 도서목록을 재정비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을 통해 자료의 상태 및 소재가 불분명한 자료의 파악, 오・훼손도서 재장비 등의 작업이 이루어진다.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스마트도서관 포함)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휴실하며, 모든 대출이 제한되고 반납은 무인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정보실은 6월 2일 1일간 휴실로 2층 열람실과 매점 등의 정보센터 시설은 이용 가능하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관계자는 “정보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이 자료를 쉽고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장서점검을 실시하여 더 나은 독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