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 없는 아이디어, 청소년 발명이 세상을 덮고 있다."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를 유도하여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발전의 경제적 인재를 조기에 발굴 하고자 시행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조직위원장 이주형 교수)시상식이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정수포럼 등의 후원으로 8일 오후 2시에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내, 외빈 300여명이 참가 진행된다.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5월10일부터 부터 4개월 동안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가 4,337명이 참가하여 1차 예선과 2차 발표심사, 3차 심의를 거쳐 165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수상에는 대통령상에 아주대학교 김현우 군이 ‘Mobile Security system’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김현우 군은 발명 명문이라는 수도전기공고 1학년 때부터 발명을 하여 그동안 전국학생발명대회 등 수많은 대회에서 매번 다른 아이디어를 발명하여 수상을 하였고, 이번에 특허를 받은 아이디어로 큰 상을 받게 되어 향후에 훌륭한 발명 과학자가 되어 빌게이츠보다 더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3학년 김인휘 군이 ‘반려동물을 위한 알칼리 정수샤워기’로 수상하였고 국무총리 단체상은 대진대학교가 수상한다.

국회의장상은 낙생고등학교 1학년 이시우 군이 ‘베르누이의 원리를 응용한 기기’로 수상하였으며, 그 밖에 베트남 호치민시 한인국제학교 학생 10명이 특별상으로 창의혁신상을 수상한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김성순 국회의원과 이명수 국회의원, 명예대회장을 맡고 있는 지식경제위원 김성회 국회의원 등이 청소년발명가들을 위하여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대한민국 미래는 지식재산이 책임져야한다는 격려사를 한다.

대학교수와 중소기업의 특허경영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연구 청소년발명지원 특허경영CEO과정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발명대회를 개최하는데 10년 동안 약 40,000여명의 발명가를 양성한 사단법인으로 세계최초 녹사평역을 개발하여 발명테마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상식 문의(02-795-9000, www.invent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