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김선희］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사무처는 지난 10일(금) (사)정해복지 설립 이사장 이충범 변호사와 만남을 갖고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으로 추대하였다.

▲ 이충범 변호사. <사진=김선희>

이충범 변호사는 1957년 충북 음성에서 출생했으며 경기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했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충범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CS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1993년 36세의 나이로 대통령 비서실 사정 1비서관을 지냈다.

특히 1987년 정해구락부를 모태로 지금까지 20년간 쉼 없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을 전파해온 이충범 변호사는 정해구락부를 사단법인 정해복지로 확대하여 무료 법률상담, 청소년사업,장애인 복지사업, 무료의료 진료 등 복지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한인 2세 자립지원 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지역의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주요경력으로는 △대통령비서실 사정 1비서관 △(사)정해복지 설립이사장 △(사)한민족 아리랑연합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저서 '나의 청춘 정해복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