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통계청

[nEn 뉴스에듀신문] 샵마넷이 코로나로 인해 대면 영업의 최전선에 있는 판매직 종사자들을 응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판매직 종사자는 전년 동월대비 0.9% 하락한 2만 4천명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장관리 판매직 전문취업플랫폼 샵마넷(이인용 대표)에 따르면 "대면 영업의 최전선에 있던 판매직 종사자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판매직 사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밖에 없었다"면서 "많은시간 힘든 시기를 겪은 판매직 종사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과 함께 힘든 시기였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판매직 종사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10월 판매직 종사자 2,648천명을 정점으로 판매직 종사자의 고용흐름이 좋아지고 있으며,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2023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명품 브랜드의 채용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실제로 (주)신세계에서는 청담점 분더샵에 근무할 경력3년 이상된 판매전문 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는 2023년 공개채용 소식을 전하며 전국 백화점 및 청담 플래그쉽, 디올성수에서 근무할 부점장 및 경력/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또한, 펜디코리아에서는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근무할 세일즈(판매직)를 모집중에 있으며, 불가리코리아에서도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스토어 CLIENT ADVISOR를 모집한다.

이외 명품 및 골프, 패션브랜드의 다양한 채용정보가 판매직 종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샵마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지역 및 지점별 마감기한, 고용형태 등을 직접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