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제공.

[nEn 뉴스에듀신문] 식목일인 5일 현재(10시),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제주도에 시간당 4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 (4일 09시~5일 10시, 단위: mm)은 - 수도권: 강화 58.0 대연평(옹진) 57.0 도봉(서울) 49.5 탄현(파주) 48.5 왕산(인천) 48.0 - 강원도: 남이섬(춘천) 45.0 팔봉(홍천) 43.0 원동(화천) 33.5 양지(철원) 33.0 - 충청권: 서천 33.5 부여 32.0 정산(청양) 29.5 만리포(태안) 28.0 당진 27.0 영춘(단양) 22.0 - 전라권: 진도(레) 124.0 완도 111.5 관산(장흥) 98.5 마량(강진) 93.5 현산(해남) 88.0 보성 82.5 - 경상권: 시천(산청) 70.5 하동 48.5 영주 46.0 서하(함양) 33.0 남해 31.7 수곡(진주) 30.5 - 제주도: 삼각봉(제주) 377.5 영실(서귀포) 359.0 진달래밭(서귀포) 329.0 입니다.

오늘(5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6일) 오전까지 강풍특보가 발표된 제주도, 해안,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110km/h(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전 해상에 내일(6일)까지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