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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소서'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 폭우..수도권은 체감온도 33도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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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07  1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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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특보 현황, 예비특보 현황, 레이더 영상.



[nEn 뉴스에듀신문] 오늘 7월 7일은 24절기 중 열한 번째 소서(小暑)로 태양이 황경 105°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 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수가 많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일부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습니다.

현재(10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전남권과 전북남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섬지역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늘(7일)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전라권과 경남권, 경북권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7일) 낮 기온은 22~33도로 어제(6일, 26.4~34.9도)와 비슷하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낮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도에는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제주도산지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전남권과 그 밖의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제주도해상(북부앞바다 제외)과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됩니다.

또한,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도 바람이 30~50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서해남부해상과 동해남부해상,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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