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4.5.20 월 10:28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사회일자리·직장인·창업
55세 이상 은퇴자 “73세까지 일하고 싶어”통계청 경제활동참가율 발표..취업 목적 '생활비 보탬' 최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7.26  11:0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출처=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55세 이상 은퇴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정년을 넘어서도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희망하는 평균 은퇴 나이는 73세이며, 생활비를 벌기 위한 목적이 가장 두드러졌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고령층(55~7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60.2%, 고용률은 58.9%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200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다. '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고령층도 68.5%로 최고치였다. '언제까지 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평균 73세까지 근로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지난해보다 2.0% 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일하는 고령층이 늘어나는 가장 큰 요인은 연금 소득만으로는 생계를 꾸려나가기 버거워서다.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고령층 비율은 50.3%로 전체의 절반가량이다. 이들은 월평균 75만원의 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인구가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평균 연령은 49.4세로 나타났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5년 7.9개월로 지난해보다 3.2개월 길어졌다.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고령층의 비율은 50.3%(778만 3000명)로 지난해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7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6%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98만원, 여성이 50만원이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1인 적정 월 생활비는 177만 3000원, 최소 생활비는 124만 3000원이었다. 평균 연금 수령액이 적정 생활비는 물론 최소 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서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중 '생활비에 보탬'을 이유로 응답한 비율이 55.8%에 달했다. 일하는 즐거움은 35.6%로 2위였다. 희망 임금 수준은 200~250만원 미만(19.8%)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150∼200만원 미만(18.6%)이었다.

다만 일자리 수준은 양호하지 못했다. 15세 이상 취업자 비중과 비교하면, 고령층은 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이 9.3%포인트 높았다. 반대로 전문가및관련종사자는 12.4%포인트, 사무종사자는 9.8%포인트 낮았다.

반면 청년층(15~2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50.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포인트 하락했고, 고용률도 0.2%포인트 낮아졌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63만 4000명으로 2년 연속 감소세로, 전년 대비 7만 1000명 줄었다. 고등학생과 대학 재학생 비율이 높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일하지 않거나, 일하기를 거부하는 청년층이 확연히 늘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이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명예회장 : 이승재 |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한국시니어그룹 | 이알바 | 에스선샤인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