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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래옥·정식당·무오키 4년간 '서울 맛집' 가볼까?국내외 전문가 '미식 100선' 선정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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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30  2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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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



[nEn 뉴스에듀신문]  서울시가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에 맞춰 국내외 미식 전문가 30인이 추천하는 레스토랑&바 리스트인 ‘2023 서울미식 100선’을 발표했다.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만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업계 전문가, 미식 여행가, 학자, 식음 저널리스트 등 미식 큐레이터들이 글로컬리즘(세계화+지역화), 화제성, 전문성을 고려해 추천한 곳들로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들이다.

올해 ‘서울미식 100선’은 한식(21곳), 양식(25곳), 아시안(12곳), 그릴(10곳), 채식(10곳), 카페&디저트(11곳), 바&펍(11곳) 등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7개 미식 분야로 구성했다. 분야별 새롭게 선정된 업장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워지고 있다.

오랜 세월 서울식 곰탕·평양냉면을 선보여온 노포, 전통과 현대를 잇는 모던 한식이 어우러진 ‘한식’, 로컬 제철 식재료를 접목해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코리안 프렌치·이탈리안·노르딕을 내는 ‘양식’, 사찰 음식부터 그로서리 카페까지 다양한 ‘채식’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셰프와 파티시에, 바텐더, 소믈리에, 바리스타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반영하듯 한층 다이내믹한 면모를 보여준다.

‘서울미식 100선’이 처음 시작됐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된 식당도 한식‧양식‧아시안‧그릴 등 분야별 총 35곳이나 돼 식당의 개성과 고유의 맛을 인정받았다.

‘서울미식 100선’과 함께 ‘서울채식 50선’도 발표됐다. 글로벌 미식관광의 주요 트렌드인 채식이 서울의 전통음식과 사찰음식에 잘 구현돼있는 만큼 이번에 선정된 서울의 채식 레스토랑이 건강한 채식문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미식 100선에 4년 연속 선정된 식당들은 권숙수, 온지음 레스토랑, 우래옥, 정식당, 무오키, 보르고 한남, 에빗, 제로컴플렉스 등 총 35곳이다. 솔밤, 유유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광평 평양냉면갈비 등 새롭게 이름을 올린 28개 식당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미식주간 누리집에서 31일 오후 5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미식 안내서(100 Taste of Seoul 2023)’국문판, 영문판으로 제작한다. 국내에는 선정된 식음 업장과 대사관, 관광안내소 등에, 해외에는 럭셔리관광박람회 및 해외문화원 등에 배포한다.

상세정보는 한국어는 31일 오후 5시부터, 영어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부터 서울미식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4회째인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은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노들섬과 서울 전역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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