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사진=울산시교육청)

[nEn 뉴스에듀신문] 울산 천창수 교육감의 8월 교육 행정 긍정평가가 53.4%를 기록,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함. 2위를 기록한 제주 김광수 교육감은 53.2%의 긍정평가로 1위 천 교육감과 0.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어 ◎3위 전남 김대중 교육감 50.7%(▼4.3%포인트, 전월 55.0%), ◎4위 전북 서거석 교육감 47.3%(▼0.6%포인트, 전월 47.9%), ◎5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 44.6%(▲0.9%포인트, 전월 43.7%), ◎6위 경북 임종식 교육감 44.5%(▼1.9%포인트, 전월 46.4%), ◎7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 42.8%(▼2.6%포인트, 전월 45.4%), ◎8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 41.7%(▼2.3%포인트, 전월 44.0%), ◎9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 40.9%(▼1.3%포인트, 전월 42.2%), ◎10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 40.8%(▼3.8%포인트, 전월 44.6%) 순이었다. (2023년 5월부터 1~10위 순위만 공개)

리얼미터 2023년 8월 월간 정례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3년 7월 27일 ~ 23년 7월 30일과 23년 8월 26일 ~ 23년 8월 31일, 전국 18세 이상 13,600명(시도별 7~8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3년 7월·23년 8월의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