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계치킨이 최근 닭똥집 튀김 논란에 사과하고 재발 바지를 위해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사진=60계치킨 홈페이지 갈무리)

[nEn 뉴스에듀신문] 치킨 브랜드 60계치킨이 ‘닭근위(닭똥집)’ 튀김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논란과 관련, 진화에 나섰다.

최근 닭똥집(닭근위) 튀김 이물 논란에 여론의 입방아에 올랐던 60계치킨이 닭통집 튀김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사과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0계치킨을 운영하는 장스푸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우고 “최근 일부 매장에서 발생한 이슈로 이용에 불편 드린점 고객분들게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스푸드는 이번 이물질 논란과 관련, 관리 미흡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협력업체와 가맹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60계 치킨은 “이번 이슈에 대해 본사도 관리 미흡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협력업체 및 가맹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책 마련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닭똥집 튀김 판매를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한 소비자가 닭근위 메뉴를 섭취하던 중 이상한 맛을 느낀데다 이물질을 발견한 내용을 인터넷에 게재한 것이 발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