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

[nEn 뉴스에듀신문] – 전국 광역단체장 중 전남 김영록(67.1%) 유일 60%대 긍정 평가율

– 전월 대비 충남 김태흠 5.3%포인트 상승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남 김영록 지사의 12월 도정 운영 긍정평가가 67.1%를 기록, 지난달(69.3%) 대비 2.2%포인트 하락했으나 1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 이철우 경북지사 57.9%(▲3.1%포인트, 전월 54.8%), ◎3위 김관영 전북지사 57.8%(▼0.2%포인트, 전월 58.0%), ◎4위 김동연 경기지사 57.5%(▼4.1%포인트, 전월 61.6%), ◎5위 김태흠 충남지사 57.4%(▲5.3%포인트, 전월 52.1%), ◎6위 김두겸 울산시장 52.2%(▼0.4%포인트, 전월 52.6%), ◎7위 김진태 강원지사 51.6%(▲1.8%포인트, 전월 49.8%), ◎8위 홍준표 대구시장 51.2%((-)0.0%포인트, 전월 51.2%), ◎9위 박형준 부산시장 48.8%(▼0.7%포인트, 전월 49.5%), ◎10위 박완수 경남지사 48.4%(▼2.1%포인트, 전월 50.5%) 순으로 나타남. (1~10위 순위만 공개, 11위 이하 중하위권 비공개)

리얼미터 2023년 12월 월간 정례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3년 11월 27일 ~ 11월 29일과 23년 12월 26일 ~ 12월 30일, 전국 18세 이상 13,600명(시도별 11~12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3년 11월·23년 12월의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