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김선희]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임영기 사무처장은 13일(월) 오전, 국가원로회의 고문인 김재순 前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현재 국가원로회의 업무보고 및 향후 추진 사업에 관한 브리핑을 하였다.

브리핑에서 국가원로회의가 향후 대한민국 명예 전당인 기념관과 회관 건립에 대한 보고에 대해 김재순 전 국회의장은 "매우 의미가 있는 시의적절한 계획"이라고 치하를 하며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하며 더불어 우리 민족의 최대 과제이며 소원인 통일을 위해서 국가원로회의가 앞장서서 국론을 주도, 취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토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現 샘터사 이사장, 신아세아질서연구회(新亞細亞秩序硏究會) 고문 '김재순' 前 국회의장

現 샘터사 이사장 김재순(金在淳, 1923년 11월 30일 ~ ) 전 국회의장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호는 우암이다.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1952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제 5, 6, 8, 9, 13, 14대 국회의원으로 총 7선에 걸쳐 의원직을 역임하고 제13대 국회의장에 선출되기도 했으며 1970년 교양지「샘터」를 창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