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경찰서

［뉴스에듀=김선희］"강동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 강동지구회 ‘2013년 청소년의 달 유공자 포상 및 장학금 전달식 가져…"

강동경찰서(서장 정창배)는 2103년 상반기 모범청소년을 발굴, 장학금 전달로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으로 자긍심 고취하고자 청소년육성회강동지구회(회장 윤필섭)와 공동으로 지난 23일(목) 강동경찰서 무궁화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동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강동지구회는 모범청소년 83명을 상대로 장학금 2,500만원을 수여하고, 청소년의 달 유공 모범청소년·교사·육성회원·경찰관들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미래의 주인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발견하여 스스로 미래를 창조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뜻을 모으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충실하고 평소 모범을 보이는 청소년을 선정 포상 및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서 매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와 같이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육성회강동지구회는 강동경찰서와 같이 지속적으로 모범청소년을 선정하여 장학금 전달은 물론, 초등학교 등·하교길 민관 합동 근무로 아동 성폭행 예방에 앞장 서 왔으며, 학교폭력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