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에듀=오유미 기자] 배우 송지은의 비키니 몸매가 뒤늦게 화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김회근 감독, 김준배, 송지은, 권오진, 공유석 주연의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송지은이 수영장 신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 스틸 컷이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송지은은 흥신소 직원 강필(김준배)에게 미행당하는 박서정 역을 맡아 팜파탈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전신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해당 장면은 극중 송지은이 흥신소 직원 강필(김준배)에게 미행당하는 박서정 역을 맡아 팜파탈의 매력을 선보인 것.
 
한편 '악인은 너무 많다'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 흥신소를 운영하는 건달출신 강필(김준배 분)이 딸 양육권을 얻기 위해 과거 일본군의 금괴와 연관된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지은은 이 영화의 수영복 씬을 위해 촬영 내내 추위와 싸우며 고군분투해야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