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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점 제공=디아만떼 |
[뉴스에듀=연은지 국민기자] 21세기에 접어들어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것이 또 있다. 바로 국민들의 스트레스 지수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그로 인한 회사 내 업무과열 또는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단단하게 뭉쳐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자신의 제품 또는 브랜드를 통해 녹여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감성 마케팅을 많이 펼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토크콘서트’, ‘이벤트 카페’들도 많이 생기면서 대한민국 감성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최근 ‘임성민’ 아나운서가 프로포즈 받았던 곳으로도 유명한 이벤트 카페인 ‘디아만떼(www.diamantte.com)’의 김형준 실장은 “2~3년 전까지만 해도 주로 20대의 젊은 커플 위주 고객층이 대부분 이였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과 연인뿐만이 아닌 친구 또는 가족 고객층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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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임성민 (전)아나운서, 마이클엉거 커플 프로포즈 |
이어서 “최근 매체에서도 친구들끼리의 우정 파티나 부부 또는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 하고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카페를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디아만떼’에서도 'SBS플러스' 위기부부탈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미워도 다시한번’에 장소협찬과 촬영후원을 지원하면서 위기에 놓인 부부들에게 뜨거운 감동으로 갈등을 풀어 주고 있다. 그리고 방송이 나간 후 부부 고객층의 이벤트 카페 예약률이 30%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디아만떼’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던 CU미디어 <Y-STAR> '이보람‘ 기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벤트 카페에서 좋아하는 친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새해가 시작되고 바쁜 취재 활동으로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벤트 카페에서 보낸 3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동안 한강이 어우러져 있는 멋진 야경과 달콤한 와인 한잔을 즐기며 마음까지 재충전되는 기분이였다”라고 말했다.
사회생활을 겪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차갑고 이성적인 성향을 갖게 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내면적으로 안정감과 따뜻한 감성을 그리워하고 찾게 된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디아만떼같은 이벤트 카페들이 생겨나고 감성 마케팅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겨 줄 수 있는 감성문화의 발전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 (문의 : 010-9239-8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