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찰서와 삼성엔지니어링,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 체결 ⓒ김선희

[뉴스에듀=김선희]  최근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서울 강동경찰서(서장 정창배)는 17일(월) 오후 3시에 중회의실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Bye-학교폭력, 행복한 강동』의 캐치프레이즈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강동경찰서에서 행하는 금번 협약식은 지역 기업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지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 청소년에게 문화활동 공간 제공, 멘토링, 休상담센터 등 구축 인프라 활용  △ 가·피해학생의 사후구제에 대한 지원  △ 청소년문화 활동 지원  △ 학교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심리상담 지원 협의 등 학교폭력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동경찰서 정창배 서장은 협약식에서 지역주민과 학생이 삼성엔지니어링의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