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김선희] 30일(월),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사무처에서는 지난 25일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지금은 국민대통합 시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던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을 예방하였다.

▲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서로 화합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높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한광옥 국민대통합 위원장(좌)과 국가원로회의 임영기 사무처장(우). <사진=김선희>

이날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현 대한민국의 시점에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게 제일 소중하다"며 "이제는 분열이나 대립보다는 서로 감싸주고 상대방의 장점을 높혀주고 단점을 포용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해보자"라는 취지로 회의가 진행이 되었다.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원로가 있어야 그 사회가 건강하다. 원로가 없는 사회는 뿌리가 없는 나무나 마찬가지로 바람이 불면 넘어질 수 있는 나무이다. 원로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 경륜을 국가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먼저는 그 역활을 찾는것이 복지이고 이 나라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 30일(월),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방문한 국가원로회의 사무처 (사진 왼쪽부터 국가원로회의 송정섭 감사, 한광옥 국민대통합 위원장, 국가원로회의 김낙순 운영위원장과 임영기 사무처장). <사진=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