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25일(금) 오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사진=김선희>

▲ 25일(금) 오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조찬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김선희>

[뉴스에듀]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는 25일(금) 오전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원로 및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포럼에 초청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가량 특별강연을 펼쳤다.

유정복 장관은 "국가는 국민에게 올바른 국정 철학을 갖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가 먼저 솔선수범 해야 하며, 국가 지도자는 흔들림 없는 분명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사심없는 애국심을 갖고, 국가발전 토대위에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남탓, 사회탓, 정치인탓, 기업인탓, 지도자탓을 많이 하는데 '탓'의 문화가 아니라 '덕'을 이야기 하는 문화로 바꿔져야 한다"며 덧붙혀 강조했다.

※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세미나는 국민포럼 정근모 이사장(전 과학기술처 장관)과 이태섭 회장(전 국회의원, 장관)을 중심으로 국가원로회의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