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총재 신동욱 박사

[뉴스에듀] 안녕하십니까? 공화당 총재 신동욱 박사입니다.

국민기자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든 교육현장의 소식지 <뉴스에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뉴스에듀>는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보도로 살아있는 교육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학생들의 목소리까지 교육행정의 보고(寶庫)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역사 중에 잊지 말고 반드시 기억해야할 국민교육헌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1968년 12월5일 반포하였습니다. 당시 국민교육헌장은 초중등학교 교과서 맨 앞에 실렸고 그 시절의 학생들은 이 헌장을 모두 외웠습니다.“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로 시작해서...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로 이어지고...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정신을 드높인다”로 이어져서...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로 끝맺음을 맺습니다.

21C 교육은 지식에만 함몰되어 인성이 무너지고 교육이 땅바닥에 떨어진 세상입니다. 이러한 교육의 참담하고 어두운 현실 앞에 <뉴스에듀>가 한 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14년 6월17일

공화당 총재 신 동 욱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