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오유미 기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성)은 지난 23일에서 24일 양일 간  안면도 해병대캠프에서 나라사랑 병영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른 품성 5운동 실천 의지 고취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바람직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키 위해 시행된 이번 캠프는 태안 관내 중학생 39명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주요 플그램으로 레펠 훈련과 옥상 훈련, 해상 훈련 등과 단체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로로 마련되었다. 또한 서산경찰서의 지원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 고취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기대한다"며 "바른 품성의 글로벌 민주시민 육성하며 팀워크 향상을 통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하고 개인의 힘이 팀워크로 전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