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머드 축제, 속초 오징어 맨손잡기, 여수 분수쇼, 제주 브라질 삼바공연 등 여름축제 속으로. 사진= VJ특공대

[뉴스에듀] 오늘 저녁 방송되는 VJ특공대는 여름 휴가철 전국의 여름축제를 카메라에 담았다. 여름철 천만 명 이상이 찾는다는 대천 해수욕장. 보령 머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

온몸으로 느끼는 머드체험에 월드스타 싸이의 콘서트로 열기는 더욱 뜨거운데.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속초 오징어 맨손잡기 대회로 가자.

하루에 천명 이상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속초의 한 해수욕장. 시원한 바다를 가르며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 다이빙은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의 명물 돌산대교의 화려한 빛과 함께 해상 분수쇼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뿐만 아니라, 거리공연은 물론 70명의 중국 기예단이 참여하는 서커스 공연까지! 낭만의 도시답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에서는 시원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도로를 달릴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

또한 최근 서핑 장소로 뜨고 있는 중문 해수욕장에서는 파도의 짜릿함을 느끼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바다가 보이는 무대에서 열리는 브라질 삼바 공연까지. 천혜의 자연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제주의 바다를 즐겨본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