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이희선 기자]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형ㆍ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KCC건설, 현대아산, 티이씨건설, 동양/건설부문, GS네오텍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GS건설(http://recruit.gsconst.co.kr)이 건축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전기시공이며 1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직무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관련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나이지리아 해외현장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배관)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업무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 영어 의사소통 가능자이어야 한다.

KCC건설(www.kccworld.net)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관리 등이며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후 6일까지 제출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성적 소지자, 영어말하기(토익스피킹, 오픽) 성적 소지자이어야 한다.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사회봉사활동자, 관련 자격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현대아산(www.hyundai-asan.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민간수주영업, 건축공공견적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직군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북한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한전선 계열사인 티이씨건설(www.tecconst.com)이 정규직 및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규직이 건축 부문(VE, 견적, 시공, 공무)이며 프로젝트 전문직은 건축시공, 기계설비 부문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양/건설부문(www.ty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품기획, 민간수주, 마케팅, 해외사업(공사, 영업), 견적 등이며 응시자격을 갖춘 자는 13일까지 동양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tongya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GS네오텍(www.gsneotek.co.kr)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정기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기전, 통신SYS, IT사업, 환경, 경영지원 등이며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관련분야 전공자, 모집계열별 학력조건 충족자, 해외 여행 및 근무에 경력사유가 없는 자이어야 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한일건설(www.hanilenc.com)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건축, 토목, 환경, 설비, 전기)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응시직종 유관 전공자이어야 하며 토익 600점 이상에 준하는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전학년 평균 학점3.0(4.5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이수건설(http://const.isu.co.kr)이 영업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영업, 공공영업, 해외영업, 플랜트영업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분야 자격요건을 갖춘 유경험자이어야 하며 영업, 아랍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건설기술교육원(http://ha.kicte.or.kr)이 대학생 해외플랜트건설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4년제 대학 플랜트관련학과(공과대학) 졸업(예정자)이며 지원자격은 학점평점 4.5기준 3.0이상인자, 토익 750점 이상에 준하는 최근 2년이내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구직등록을 필한 자 이어야 한다.

9일(18시)까지 건설기술교육원 정부시책교육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후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국비지원)이며 중식비 및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밖에 신한, 우림건설, 후지타, 신원, 백상종합건설, 신명건설기술공사 등 중견사들도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