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부산교육청에서 서울교육청까지 600여km를 45일 일정으로 맨발로 투혼한 민휴스님. 발바닥에 물집이 터지고 또 터져 집물러 있다.

[뉴스에듀] 참교육학교폭력예방본부(이사장 : 민휴스님, 일명 맨발스님)에서는 오는 29일(토)서울시청앞 올리브까페에서 오후 3시부터 일일찻집을개최합니다. 갈수록 심각한 학교폭력과 아동성폭력예방을위한 기금마련 일일찻집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본부에서는 학교폭력예방운동에 동참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본부 이사장도 학교폭력으로 시달리다 결국 자퇴까지하였고... 그 아픔과 고통을 받고있는 학생을 생각하며 서울뚝섬에서 강원도 정동진까지 맨발로 고행하였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에 발바닥이 벗겨지고 비에 젖어 부르트는 고통에도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끝까지 좌절하지 말라는 뜻을 전달하고자 7박8일 동안의 고행을 끝까지 수행하였습니다.여러분이 전달하는 사랑과 희망이 피해학생들이 그늘에서 밝은곳으로 인도될것입니다.

-일시 : 2013년 6월 29일(토) 오후 3시~ 밤 10시
-장소 : 올리브(전화 : 070-7520-1948,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9번출구 5분 거리)
-티켓금액 : 1만원

-문의 : 010-3169-9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