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차이나는 도올'

[뉴스에듀] JTBC '차이나는 도올' 일곱 번째 강의에서는, 시진핑 주석을 오늘날 중국 최고의 권좌에 오르게 한 '킹메이커'의 정체에 대해 밝힌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도올' 녹화에서 도올 김용옥은 "현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진핑'이란 키워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올은 "시진핑이 지방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제15차 당대회 중앙위원을 뽑는 자리에서는 정위원도 아닌 후보위원 중 서열 151위의 꼴찌로 간신히 중앙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17일(일) 방송에서는 '차이나는 제자'들의 특별한 경쟁이 펼쳐진다. 제자들이 그간 도올의 맞춤형 족집게 강의에서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중국에 대해 발표해보겠다고 나선 것.

먼저, 중국이라고는 중국(中國)의 '중(中)' 자 밖에 몰랐던 신보라는 중국 부호들의 '억 소리나는' 삶부터, 베이징 '생쥐족'의 처참한 삶에 대해 설명하며 중국의 극심한 빈부격차를 알렸다.

'꼴찌' 시진핑을 최고의 '권좌'에 앉힌 킹메이커의 정체는 17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도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