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VJ특공대'

[뉴스에듀] 25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찾아 그 비밀을 찾아 나섰다.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끌어낸 인물 김유신 장군. 그의 대단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경주의 김유신 장군 묘를 찾고 있다. 그런데 장군의 묘 앞에 놓인 비석은 신비로운 현상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 현상은 바로 비를 맞거나 물에 젖으면 비석의 글자가 변한다는 것.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한편,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단석산에도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또 다른 신비한 전설이 남아있다. 김유신 장군이 수련 중 검으로 두 동강 냈다는 돌이 산 정상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는 것! 단단한 바위를 과연 사람의 힘으로 깰 수 있었을까?

김유신 장군에 얽힌 신비로운 현상을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추적한다.
KBS2 'VJ특공대'는 3월 25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