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VJ특공대'

[뉴스에듀] 25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집을 휴식과 충전의 공간으로 다양하게 꾸민 사람들을 카메라가 찾아갔다.

요즘 ‘집’이라는 공간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의식주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식과 충전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 인터넷 스타 블로거인 이제하 씨의 집은 외관은 평범해 보이지만, 캠핑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셀프 인테리어를 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부는 아파트 베란다를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만 무려 200여 개로 미니 수목원을 방불케 할 정도다.

집에서 사우나로 건강을 지키는 경기도 파주의 전원주택부터 TV를 없애는 대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꾸며진 집안에 북카페까지.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집을 찾아 VJ 카메라가 담아낸다.

KBS2 'VJ특공대'는 3월 25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