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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소문, 찌라시.. 불신을 먹고 자란다 (그것이 알고싶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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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9  2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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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2013년 12월, 검찰이 성매매에 연루된 연예인을 수사한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그런데 확인되지 않은 연예인의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 성매매 리스트’가 인터넷과 sns를 위주로 일파만파 퍼지는 일이 발생했다.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연예인들이 강경대응을 하면서 단지 유언비어에 그쳤지만, 소문으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소문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이들뿐만이 아니었다.

작년, 윤창중 성희롱 사건의 피해자라며 사건과 무관한 여자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별장 성매매 사건 당시 촬영된 동영상에 나온 인물이라며 특정인의 이름이 근거 없이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우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의 근원지를 찾던 중, 이들의 접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증권가 찌라시’였다. 과연 찌라시는 무엇이며, 누가, 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수소문 끝에 정보맨, 증권사 직원과 만나 찌라시에 관한 이야기를 듣던 중, 기관 관계자와 기자 등이 모여 은밀하게 정보를 공유한다는 정보모임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었다. 과연 정보모임은 무엇이며, 이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과연 루머의 피해자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일(토)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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